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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사업자 공모 마감…새주인 경쟁률 5대 1

입력 | 2005-11-25 03:05:00


경인지역 신규 지상파TV 사업자 공모 경쟁률이 5 대 1에 달했다.

방송위원회는 24일 마감된 사업자 공모에 굿TV(1대주주 기전산업 태경산업 황금에스티), KIBS(영안모자), NBC(한국단자), 경인열린방송(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TVK(휴맥스) 등 5개 업체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방송위는 12월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사업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은 인천 경기 전역을 시청권으로 하고 서울에도 케이블TV를 통해 방영할 수 있어 2300만 명의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경인지역 신규 지상파 TV 사업자 신청 결과컨소시엄주요 주주(지분%)자본금(억원)굿TV기전산업 태경산업 황금에스티(이상 15%),CBS(9.9%)1000NBC한국단자(26%) 서울문화사(12%) 독립제작사협회(9.9%) 삼천당제약(8.7%)575KIBS영안모자(30%) 경기고속(25%) 한주흥산(15%) 미디어윌(10%) 대우자동차판매(5%)1000

경인열린방송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20%) 제일곡산(19%) 신구건설(9.5%) 경동제약(9%) 농우바이오(8%)1500TVK휴맥스(28.5%) 대웅제약(10%) 테크노세미켐(7%) 신성이엔지(7%) 디에이피(6%)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