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재단은 지난달 이사장에서 물러난 박용오(朴容旿) 전 두산그룹 회장의 후임으로 박 교수를 임기 3년의 신임 이사장에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