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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진 음주운전 면허정지

입력 | 2005-11-01 03:01:00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25·사진)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100일간 운전면허 정지 조치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진 씨가 31일 오전 2시 56분 강남구 삼성동 영동대로 부근 주택가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 0.065% 상태로 BMW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걸려 면허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김재영 기자 j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