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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사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4년 1개월 만에 평양을 찾은 그의 행보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5차 6자회담을 앞둔 시점이다. 후 주석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나 북측의 진일보한 핵 포기 결단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28일 사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했다.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4년 1개월 만에 평양을 찾은 그의 행보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5차 6자회담을 앞둔 시점이다. 후 주석이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을 만나 북측의 진일보한 핵 포기 결단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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