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보영상진흥원은 프랑스 샤랑트 주와 애니메이션 산업발전에 관한 포괄적인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강원정보영상진흥원 박흥수 이사장은 2일 제9회 춘천 애니타운 페스티벌에 참가한 프랑스 샤랑트 주 의회 미셀 보땅 의장과 양자 간 축제교류, 프랑스 방송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창작기획 공모전 공동개최, 향후 공동제작 등에 포괄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사량트 주는 프랑스의 대서양 연안에 있으며 프랑스 애니메이션 산업의 60%를 차지하는 대표적 애니메이션 산업 집결지.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