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샤라포바’ 니콜 바이디소바(16·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한솔코리아오픈에서 가볍게 8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24위 바이디소바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강력한 서브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세계 50위 모리가미 아키코(일본)를 50분 만에 2-0(6-2, 6-1)으로 완파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세계 랭킹 24위 바이디소바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코트에서 열린 여자단식 2회전에서 강력한 서브와 스트로크를 앞세워 세계 50위 모리가미 아키코(일본)를 50분 만에 2-0(6-2, 6-1)으로 완파했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