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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K-1 새내기 세계최강 넘보다

입력 | 2005-09-26 03:06:00



데뷔 첫해 이종격투기 K-1 강자로 우뚝 선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18cm). 그의 눈빛이 달라졌다. 적자생존의 처절한 ‘4각의 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야수’가 될 수밖에 없었으리라. 그의 그랑프리 8강전(11월 19일) 상대는 ‘나는 흑표범’ 레미 본야스키(193cm). 과연 ‘임자’ 만난 선수는 누구일까.

김남복 kn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