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계 고교인 전주제일고(옛 전주상고)가 2006년도부터 인문계 학교로 전환된다.
전주제일고는 또 2008년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주제일고가 인문계열로 바뀌면 전주지역 인문계 고교 비율이 현행 69.9%에서 72.8%로 높아진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상업고인 한국게임과학고교를 공업고로, 익산고의 전자상거래과를 인문계로, 전주농고의 생물과학고를 골프경영학과로 바꿨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전주제일고는 또 2008년부터 남녀 공학으로 전환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주제일고가 인문계열로 바뀌면 전주지역 인문계 고교 비율이 현행 69.9%에서 72.8%로 높아진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상업고인 한국게임과학고교를 공업고로, 익산고의 전자상거래과를 인문계로, 전주농고의 생물과학고를 골프경영학과로 바꿨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