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미국에 설립한 바이오벤처 기업 티슈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의 임상허가 신청을 냈다고 4일 밝혔다.
코오롱은 ‘티슈진-C’는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주사기를 이용해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무릎에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코오롱은 ‘티슈진-C’는 연골세포의 재생을 돕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주사기를 이용해 퇴행성관절염이 있는 무릎에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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