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소형(AAA) 배터리 1개로 70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한 10만 원대 신형 MP3플레이어 2종을 12일 새로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60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256메가바이트(MB) 용량의 ‘NW-E103’과 120여 곡을 저장할 수 있는 512MB 용량의 ‘NW-E105’ 제품으로 은색, 파란색, 오렌지색, 자주색 등 4가지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과 소니 직영점 및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등에서 판매된다. 값은 NW-E103 13만9000원, NW-E105 17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