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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정상, 5월9일 모스크바서 회담

입력 | 2005-04-29 18:49:00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김만수(金晩洙)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공식발표했다. 두 정상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전승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기념행사가 끝난 뒤 개별회담을 갖는다.

김정훈 기자 jng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