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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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유홍준·兪弘濬)은 13일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원원사지(사적 46호) 내 삼층석탑(높이 7m) 두 기를 보물 1429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붕괴 상태로 방치되다가 1931년 ‘경주 고적보존회’라는 단체의 주도로 복원된 이 석탑은 양식 등으로 미루어 8세기 중엽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철희 기자 klimt@donga.com
사진 제공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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