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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마다 상습 정체를 빚었던 수도권 남부지역에 도로가 확충된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2월 경기 신갈∼수지, 분당∼용인, 신갈∼용인 등 총연장 21.2km 도로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신갈에서 용인, 수지, 성남, 분당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
건설교통부는 올해 12월 경기 신갈∼수지, 분당∼용인, 신갈∼용인 등 총연장 21.2km 도로를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건교부는 이들 도로가 개통되면 신갈에서 용인, 수지, 성남, 분당으로 이동하는 자동차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태훈 기자 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