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원웅(金元雄) 송영길(宋永吉) 한명숙(韓明淑) 임종인(林鍾仁) 의원이 24일 당 의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당권 도전을 선언한 사람은 문희상(文喜相) 신기남(辛基南) 장영달(張永達) 염동연(廉東淵) 유시민(柳時敏) 의원 등 모두 9명으로 늘었다.
또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인사는 윤덕홍(尹德弘) 전 교육부총리와 김두관(金斗官)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석현(李錫玄) 의원 등이다.
최영해 기자 yhchoi6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