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는 경북 구미시 옥계택지개발지구에 공공 임대아파트 340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9월에 입주하게 되는 이 임대 아파트(옥계신나리 2차)는 5년간 임대 후 분양된다.
20평형 172가구, 23평형 58가구, 29평형 110가구 등이다.
25일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하고 3월 2일부터 4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같은 달 16일부터 3일간 계약할 방침이다.
청약 신청자격은 구미지역에 사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청약저축 1, 2순위여야 한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