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삼성증권·세계랭킹 150위)이 13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커뮤니티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주관 여자챌린저대회인 다우코닝테니스클래식(총상금 7만5000달러) 단식 준결승에서 하나 스로모바(체코)를 2-0(7-6, 6-3)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조윤정은 세계 92위 로라 그랜빌(미국)과 우승컵을 다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조윤정은 세계 92위 로라 그랜빌(미국)과 우승컵을 다툰다.
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