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 사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6년 한국투자금융(현 하나은행)에 입사한 뒤 1978년 현대그룹으로 옮겨 현대자동차 전무 등을 지냈다.
또 엄정욱(嚴正郁·48) 전 KTS 대표는 대표직을 갖지 않는 부회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