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영업하는 57개 증권회사가 지난해 4∼12월 9431억 원의 세전(稅前)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 같은 기간보다 2346억 원(19.9%) 줄어든 것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42개 증권사의 세전 이익은 6779억 원으로 2003년 같은 기간보다 27.7% 줄었다.
외국계 15개 증권사의 세전 이익은 10.2% 늘어난 2652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
이는 2003년 같은 기간보다 2346억 원(19.9%) 줄어든 것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42개 증권사의 세전 이익은 6779억 원으로 2003년 같은 기간보다 27.7% 줄었다.
외국계 15개 증권사의 세전 이익은 10.2% 늘어난 2652억 원으로 나타났다.
신석호 기자 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