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는 대구 달서구 신당동 성서캠퍼스 대학원 남측 빈 터에 객석 2000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공연장(지하 2층, 지상 3층)은 대지 2460여 평, 연면적 1만1500여 평 규모로 3월에 착공돼 2007년 3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연주회와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대중음악 등의 공연을 열 수 있는 다목적 콘서트홀이 들어선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이 대공연장(지하 2층, 지상 3층)은 대지 2460여 평, 연면적 1만1500여 평 규모로 3월에 착공돼 2007년 3월경 완공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연주회와 오페라, 뮤지컬, 연극, 무용, 대중음악 등의 공연을 열 수 있는 다목적 콘서트홀이 들어선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