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인크루트는 국내 10대 그룹의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2만1374명)와 비슷하거나 소폭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과 LG, 현대·기아자동차 등 3대 그룹은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짓지 못했으며 한화, SK, 두산 등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신규 채용을 실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동부와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작년보다 신규 고용 인력을 소폭 늘릴 계획이지만 경기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