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등 새한미디어 채권단은 비디오와 오디오 제조업체인 새한미디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계 펀드인 론스타코리아를 선정했다.
채권단은 새한미디어 주식 2271만1732주(72.4%)와 채권 2300억 원에 대한 공개입찰 결과 론스타가 가장 높은 가격(1500억∼1600억 원)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채권단은 세부 매각조건에 대한 추가 협상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채권단은 새한미디어 주식 2271만1732주(72.4%)와 채권 2300억 원에 대한 공개입찰 결과 론스타가 가장 높은 가격(1500억∼1600억 원)을 써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채권단은 세부 매각조건에 대한 추가 협상을 거쳐 이르면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