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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인사참모부장 軍검찰서 계좌추적
입력
|
2004-12-26 18:16:00
육군 장성 진급 비리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국방부 검찰단은 26일 육군 수뇌부의 개입 여부를 밝혀내기 위해 인사자료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성 및 장교들을 집중 추궁 중이다. 군 검찰은 특히 금품수수 의혹을 밝히기 위해 육군 인사참모부장인 윤모 소장 등 육군 수뇌부에 대한 계좌추적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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