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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로또복권 2005년부터 판매금지

입력 | 2004-12-24 18:10:00


내년부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는 로또복권을 구입할 수 없게 된다.

또 정해진 복권 액면가액에 수수료를 붙여 다른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사전 심의를 받지 않은 복권 광고 행위도 금지된다.

국무총리실 산하 복권위원회는 4월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의 부칙 규정에 따라 9개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정용관 기자 yongar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