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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나윤선 이병우 박종훈 ‘한 무대에’

입력 | 2004-12-06 18:28:00



여성 재즈 가수 나윤선과 기타리스트 이병우,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한 무대에 선다. 세 뮤지션은 개성짙은 음악을 구사하는 이들로 한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그 무대는 20일 방영되는 위성채널 ‘KBS 코리아’의 송년 특집 ‘클래식 오디세이-겨울 이야기’(월 오후 4:30)다.

녹화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태평로 로댕 갤러리에서 열린다. 민승식 PD는 “세 뮤지션은 각자의 곡을 솔로나 듀엣으로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27일 오전 1시 20분 KBS1에서도 방영된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