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빠른 시간 내에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양원창(楊文昌) 중국 외교부 홍콩특파원이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베이징(北京)의 외교 소식통들은 후 주석의 방미는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월 국가주석에 취임한 후 주석이 주석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
이와 관련해 베이징(北京)의 외교 소식통들은 후 주석의 방미는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3월 국가주석에 취임한 후 주석이 주석 신분으로 미국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징=황유성특파원 yshw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