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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 경실련 시민상

입력 | 2004-11-26 20:26:00


울산 동구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위원장 장만복)가 예산 감시활동을 활발하게 펼친 공로로 울산 경실련으로부터 시민상을 받았다.

울산 경실련은 ‘2004년 경실련이 기억하는 시민상’으로 동구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를 사회부문 수상자로 선정해 25일 시상했다. 봉사부문 수상자는 울산 울주군 웅촌면 노인복지시설인 따뜻한 집 노인요양원 조양선 원장이 받았다.

정재락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