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을 마치고 깔끔한 모습으로 24일 재개장할 서울 중랑구 상봉2동 중랑교종합상가 내부. 사진제공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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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상봉2동 동부골목시장과 중랑교종합상가가 환경개선사업을 마치고 24일 재개장한다.
260여개 점포가 있는 동부골목시장은 19억6000만원을 들여 차양시설, 옥외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도로를 포장했으며 휴게 공간을 설치했다.
90개 점포가 있는 중랑교종합상가는 15억6000만원을 들여 냉난방시설과 소방시설, 유리·창호 공사를 하고 화장실을 정비했다.
24일 오후 3시 망우로변 동부골목시장 입구에서 환경개선사업 공사 준공식이 열린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