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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땅콩’ 장정(24)이 미국 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 라운드 5번홀(파3·164야드)에서 홀인원을 낚아 공동 3위(4언더파 68타)를 마크하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다.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사진)이 1타 차의 단독선두(6언더파 66타)에 나섰고 안시현(코오롱 엘로드)은 공동 7위(2언더파 70타), 박지은(나이키골프)은 단독 11위(1언더파 71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