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송파구 재활용문화관에서 열린 ‘재활용품 패션쇼 및 생명의 선물 바자회’에서 주한 프랑스, 이스라엘, 루마니아 대사의 부인들(왼쪽부터)이 철지난 한복 등을 재활용해 손수 만든 파티복을 선보이고 있다.
변영욱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