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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교사 임용시험 21대1 기록

입력 | 2004-11-16 18:35:00


서울지역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1 대 1을 기록했다. 1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수, 보건 분야를 포함해 413명을 뽑는 2005년도 중등교사 시험에 8663명이 지원해 평균 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자인, 공예 과목은 279명이 지원해 139.5 대 1로 가장 높은 반면 기술과목은 17명 선발에 142명이 응시해 8.4 대 1로 가장 낮았다.

손효림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