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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상 감독(사진)의 ‘효자동 이발사’가 지난달 31일 막을 내린 제17회 도쿄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관객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
‘효자동…’은 소박하게 살아가던 이발사가 우연히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휴먼 코미디로 임 감독의 데뷔작.
대상은 우루과이 영화 ‘위스키’, 심사위원 특별상은 대만 루촨 감독의 ‘케켁실리-마운틴 패트롤’이 각각 받았다.
연합
‘효자동…’은 소박하게 살아가던 이발사가 우연히 대통령의 이발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휴먼 코미디로 임 감독의 데뷔작.
대상은 우루과이 영화 ‘위스키’, 심사위원 특별상은 대만 루촨 감독의 ‘케켁실리-마운틴 패트롤’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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