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공사는 15일 지하철 2호선 신림역∼봉천역 구간에서 불시에 열차 내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낮 시간대에 지하철 2호선 외선을 탄 승객들은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송을 들으면 봉천역에서 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열차에서 내린 뒤 역 대합실에서 5∼10분 기다렸다가 열차를 다시 타면 된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이날 낮 시간대에 지하철 2호선 외선을 탄 승객들은 신림역과 봉천역 사이에서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는 방송을 들으면 봉천역에서 역무원의 안내에 따라 열차에서 내린 뒤 역 대합실에서 5∼10분 기다렸다가 열차를 다시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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