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5회 국민생활체육 한국수중촬영대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제주 해안에서 열린다.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회장 조동민)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산호 군락지인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와 남제주군 송악산 앞바다 등에서 제주의 수중비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경기는 자연광각, 다이빙 광각, 접사, 물고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회장 조동민)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3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연산호 군락지인 서귀포시 문섬 앞바다와 남제주군 송악산 앞바다 등에서 제주의 수중비경을 카메라에 담는다. 경기는 자연광각, 다이빙 광각, 접사, 물고기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임재영기자 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