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4일 김창엽(金昌燁) 전 주프랑스 공사를 다음 달 2일자로 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업무 자문관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인 김 신임 자문관은 무역협회에서 세계 및 지역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과 무역협회와 국제무역협의체의 협력체제 구축 업무 등을 담당한다. 김 자문관은 외무고시 10회로 제네바, 프랑스 참사관과 지역통상담당심의관 등을 거쳤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
국제통상 분야 전문가인 김 신임 자문관은 무역협회에서 세계 및 지역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전략 수립과 무역협회와 국제무역협의체의 협력체제 구축 업무 등을 담당한다. 김 자문관은 외무고시 10회로 제네바, 프랑스 참사관과 지역통상담당심의관 등을 거쳤다.
박민혁기자 mh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