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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편지]배한진/‘어린이 보호차량 난폭운전 예사

입력 | 2004-07-09 18:54:00


요즘 유치원 차량은 물론이고 각종 학원의 차량까지 ‘어린이 보호차량’이라는 표지를 붙이고 운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들 차량이 난폭운전에 과속을 서슴지 않아 문제다. 며칠 전 학원차량이 인도를 반 이상 넘어서 멈추더니 아이들을 태우고 골목길을 다시 빠른 속도로 빠져나가는 것을 봤다. 차량 뒷면에 ‘어린이가 타고 있어요. 양보해주세요’라는 표지를 붙여 놓고 스스로 난폭운전을 하다니…. 어린이 보호차량에 대한 명확한 법규가 없어 너도나도 ‘보호차량’ 스티커를 붙이지만 정작 관련 규범은 지키지 않는 것 같다. 어린이 보호차량 운전자 스스로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배한진 공무원·부산 수영구 광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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