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 필립 베리로)는 벽과 천장 마감재 부문에서 최근 환경부 산하 환경마크협회에서 인증하는 ‘친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자사의 석고보드가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화학성분 ‘포름알데히드’의 양을 최소화했고 카드뮴, 납, 구리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배출을 감소시킨 사실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으로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건축자재를 제작해 공급함으로써 새집 증후군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