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만 18세 미만)은 1일부터 올해 말까지 금연에 효과가 있다는 ‘금연침’을 무료로 맞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대한한의사협회(www.koma.or.kr)는 청소년에게 금연침을 무료 시술하는 전국 600개 한의원의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귀에 금연침을 맞으면 흡연 욕구가 크게 떨어져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
보건복지부(www.mohw.go.kr)와 대한한의사협회(www.koma.or.kr)는 청소년에게 금연침을 무료 시술하는 전국 600개 한의원의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귀에 금연침을 맞으면 흡연 욕구가 크게 떨어져 금연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