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당 대표 경선을 위한 후보토론회를 KBS가 21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생중계하고, SBS는 24일 오전 11시10분부터 녹화 방송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또 iTV는 21일 오후 8시50분부터 50분간 생중계하고, YTN은 3명의 대표 후보에 대한 개별 대담 프로그램을 19일부터 3일간 방송할 예정이다.
민노당은 29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당 대회를 생중계해주도록 각 방송사에 요청할 방침이다.
윤종구기자 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