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올해 1292억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지방 기업들의 공통기술개발에 541억원, 중점기술개발에 729억원, 기초기술개발에 22억원 등이다.
산자부는 공통기술개발 사업의 주관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기업과 기관, 대학, 연구소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까지 신청서를 받을 계획이다. 중점기술개발 사업은 수요조사를 거쳐 신규 과제를 확정키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인터넷 홈페이지(www.itep.re.kr)를 참조하면 된다. 02-6009-8183, 8188고기정기자 k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