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진(창원경륜공단)이 16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04 아네테올림픽 1차 선발전 남자 50m 소총3자세에서 1162점을 쏴 박봉덕(1157점·상무)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속사권총에서는 이상학(KT)이 587점을 기록, 585점에 머문 이영훈(상무)을 따돌리고 1위가 됐고 남자 스키트에서는 120점의 이석태(울산북구청)가 황정수(119점·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속사권총에서는 이상학(KT)이 587점을 기록, 585점에 머문 이영훈(상무)을 따돌리고 1위가 됐고 남자 스키트에서는 120점의 이석태(울산북구청)가 황정수(119점·한국체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