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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공부/학습지 뜯어보기]금성출판사 ‘수학 친구’

입력 | 2004-03-15 16:32:00


3단계로 구성된 종합 사고능력 발달 프로그램인 금성출판사의 ‘리틀 푸르넷’이 연령별 개인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교재를 대폭 개정했다. 종합 학습지 성격의 기초 학습 교재를 전문 과목 학습지 ‘언어친구’와 ‘수학친구’로 분리해 언어와 수 중심의 기초 학습 부분을 강화했다.

‘언어친구’는 한 주에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골고루 발달시키도록 구성됐다. ‘수학친구’는 수학의 기본인 수리의 개념 학습을 반복해 익힐 수 있도록 짜여졌다. 교재에 주간평가와 월간평가가 있어 학습 성취도를 평가할 수 있다. 커리큘럼과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재구성해 지도교사가 없어도 아이가 스스로 과정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이 교재의 큰 장점이다.

‘리틀 푸르넷’은 특별 학습 교재로 각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의 특징을 뚜렷하게 제시했다. ‘생각 비디오’는 비디오를 좋아하는 유아의 특성에 맞게 개발된 시청각 교재다. 3D 애니메이션, 인형극 등 다채로운 기법을 이용해 유아의 동기를 유발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뛰어나다. 디지털 방식을 채용해 화질이 선명하며 아이 혼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율적인 습관과 태도 형성에 도움이 된다. 080-969-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