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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존스 주한美상의 명예회장 두산 사외이사 선임될듯

입력 | 2004-02-27 22:28:00


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두산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

㈜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로 존스 명예회장과 윤동민(尹東旻)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9일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이 두 사람이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되면 두산의 이사진은 사외이사 7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된다.

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