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존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이 두산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전망이다.
㈜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로 존스 명예회장과 윤동민(尹東旻)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9일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이 두 사람이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되면 두산의 이사진은 사외이사 7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된다.
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
㈜두산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새 사외이사 후보로 존스 명예회장과 윤동민(尹東旻) 변호사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9일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이 두 사람이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되면 두산의 이사진은 사외이사 7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된다.
이나연기자 laros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