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지낼 때 쓰는 병풍을 결혼식 때 써선 안 되는 것처럼 비서실장도 그래야 한다―문희상(文喜相) 전 대통령비서실장, 13일 4·15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자리에서 비서실 1기와 2기의 콘셉트가 바뀌어야 하고 2기 콘셉트에 맞는 인물이 후임으로 왔다고 강조하며.
▽칠레 농산물이 한국 시장에 범람하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칠레 유력 일간지 ‘엘 메르쿠리오’, 12일 ‘왜 한국은 칠레와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기를 두려워하는가’라는 제목의 특집기사에서 칠레 농산물의 과다 유입시 한국 정부는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누드집 테마를 ‘일본군 위안부’로 잡은 것은 사회에 충격을 주는 방법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관계자, 13일 탤런트 이승연씨의 ‘일본군 위안부’ 누드에 대한 사진·동영상 인터넷서비스 제공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