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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吳世勳·사진) 의원에게 2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병렬 대표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 의원에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오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정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신껏 얘기하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
최병렬 대표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오 의원에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맡기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오 의원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국 정치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소신껏 얘기하라고 주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욱기자 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