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프로골프 상금 순위 6위인 신현주는 11일 대만 로열콴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미국의 미셸 풀러를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