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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상 노태돈-김문길씨 수상

입력 | 2003-12-30 18:54:00


서울대 노태돈(盧泰敦) 국사학과 교수와 김문길(金文吉) 부산외국어대 일본어과 교수가 ‘가락국 사적개발연구원’(이사장 김봉호)이 제정한 제2회 가야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7년 설립된 ‘가락국 사적개발연구원’은 가야사 연구를 촉진시키고 한국 고대사를 재정립하기 위해 올해 초 가야문화상을 제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오전 11시 홀리데이인서울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