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에 의해 축구스타 안정환을 제치고 스포츠부문 ‘얼짱’(용모가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네티즌 용어)으로 뽑힌 신혜인은 올해 드래프트 4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됐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