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 서울역 고속철도 민자역사에 7번째 점포인 ‘콩코스(CONCOS)점’을 개점한다고 2일 밝혔다. 민자역사 내 지상 2∼4층에 들어서는 콩코스점은 영업면적 4500평에 1200여대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식품매장은 없으며 개관기념으로 11∼21일 구매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돌려주고 11일에는 선착순 고객 2000명에게 여행용 가방을 증정한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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