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9일 창업자인 고 최종건 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 ‘공격경영으로 정면 승부하라’ 출판기념회가 1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최종건 회장은 SK그룹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의 친형으로 1953년 수원에서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을 설립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최종건 회장의 둘째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연수기자 ysshin@donga.com
최종건 회장은 SK그룹 2대 회장인 고 최종현 회장의 친형으로 1953년 수원에서 SK그룹의 모태인 선경직물(현 SK네트웍스)을 설립했으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최종건 회장의 둘째아들인 최신원 SKC 회장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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