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세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갖춘 37인치 고화질(HD)급 플라스마 디스플레이패널(PDP)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1280×640픽셀 수준의 화면 해상도를 갖춰 40인치 미만 소형 PDP의 취약점인 화질을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으로 화면 밝기(1200칸델라)와 명암비(1500 대 1) 등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1280×640픽셀 수준의 화면 해상도를 갖춰 40인치 미만 소형 PDP의 취약점인 화질을 고화질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 제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으로 화면 밝기(1200칸델라)와 명암비(1500 대 1) 등도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